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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비자와 디지털노마드비자가 무엇일까?

힘자산 2023. 2. 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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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가고 싶다.

 

대학생 A는 너무 해외로 가고 싶다. 해외에 가서 그곳의 문화를 느끼며,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싶고, 그곳에서 음식을 먹고 싶으며, 그 문화를 두 눈으로 확인해 보고 두 발로 밟아보는 게 본인의 소원이다.

 

그 나라는 어디일까? 바로 한국이다. K컬쳐의 성지 K문화의 중심지 BTS가 있는 나라 대한민국이다.

 

국내에 있는 많은 학생들이 해외로 나가보고 일해보고 싶드시, 해외에 있는 사람들도 한국에 와서 그렇게 일해보고 싶다. 

 

선망이 대상이 되고 있는 이곳 대한민국이다. 

 

 

체류 허가증 - 사증(VISA)의 문제

 

대한민국에서 해외로 많이 나갈 수 있는 이유는 대부분의 경우 사증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이다. 영어로는 Visa. 아이러니하게도 카드사가 이를 이용해 브랜드명을 VISA로 지정하는 바람에 전 세계인이 쉽게 혼돈에 빠진다. (반면에 기업에게는 유명해지는 이득을 가져다주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갖지 않은 자가 한국에 와서 체류하는 방법은 얼마나 있을까?

다양한 종류의 비자가 있지만 오늘은 한류 비자에 관련해서만 다루려고 한다. 

 

해외의 십 대들이 한국에 와서 체류하는 비자는 통상 D-2, D-4 그리고 졸업해서 취업하는 비자인 D-10 비자가 있다. 한국에 와서 공부하는 비자가 대부분이고, 학원이나 학교에서 제공한다.

 

관광비자로 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90 일 가량 밖에 체류하지 못한다. 

 

 

다른 방법도 존재하는데 이는 E-6 비자이다. 이는 연예기획사에서 보증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이미 오디션에 합격하였거나, 취업한 경우에나 발급받을 수 있다. 

 

 

한류비자의 등장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 작년에 한류비자를 발급하겠다고, 정부는 발표했다. 이는 문체부 장관의 허가를 받은 기관에서만 발급할 수 있고, 많은 현지체류 외국인들의 동아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댄서의 숫자만 하더라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연령에 대한 우려도 하고 있다.

(배포용) 230104 (하이코리아) 사증민원 자격별 안내 매뉴얼.pdf
10.34MB

 

디지털노마드 비자 

 

이러한 비자가 이미 전 세계 40개 국에서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는지?

 

디지털노마드비자는 이미 취업한 사람이. 놀러 다니는 비자이다. 다만 특징이 있다면, 취업한 국가에서 체류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체류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비자다. 

 

물론, 체류지에서 비자의 허가를 결정한다. 다만, 취업이 보장되었으니 우리나라에서 불법 취업해서 일을 하진 않을 것이라 보는 것이다. 그리고 소비는 대한민국에서 한다니 얼마나 좋은 비자인가? 이것으로 유명한 곳은 두바이, 에스토니아 등이다. 물론 둘 다 한화로 월 500만 원 이상 정도의 고소득 수익을 증빙하여야 한다. 

 

디지털 노매드 비자가 특별한 것이 있다면, 가족들과 함께 비자를 받는다는 특징이 관광비자와는 다르다.

 

 

한류비자를 대비하며

 

이러한 비자를 발급하고 스폰서를 하기 위해서 물밑작업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규제를 잘 확인하고, 허가하고 많은 외국인들이 놀러 와서 한국문화의 을 피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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