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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는 미터기로 요금을 계산하지 않고, GPS 기반의 선불 요금제를 사용합니다. 무슨 말인지 다시 설명하자면, 예전에 택시타면, 말이 달그락달그락 달리면서 요금이 올라가자나요? 그래서 빨리 내려달라고 최대한 신호 덜 받게 해달라고 요구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UT 혹은 우버 택시는, 이미 출발지와 목적지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 길을 따라서, 거리가 산정되게 되고, 예상요금이 미리나오게 되는것입니다. 교통상황이나, 가변적 상황을 고려한 합리적인 방법이지요.
그리고, 여기에는 우버드라이버들을 위한 유인책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배차가 어려거나 운전하기 꺼려지는 곳의 운행을 할때는, UT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것이지요. 예를들어 2만원 더 줄테니 이쪽에 배차좀 해주세요. 라고 하면, 아마도 좋아하는 기사님들도 있을 것입니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이와같은 사업 모델을 수리 하였다고합니다. 우버는 그렇게 운행할 꺼에요.
그리고 이미, 미국에서는 이러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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