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라스베가스에서 좋아하는 것들
기후, 음식, 다양성, 콘서트, 컨벤션 등 항상 무언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영역은 큽니다. 그러나 혼잡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것이 24/7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장소보다 우리의 화폐 가치가 좋고 생활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즐거운 돈을 많이 쓸 수 있습니다.
만약 변화가 필요하면, 샌디에이고, LA, 시더 시티, 피닉스, 레이크 타호, 요세미티, 자이온, 브라이언 헤드까지 운전 거리 내에 있습니다. 아무러한 환경에서 쉽고 싼 가격에 주말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캠핑? 좋아요. 스키? 좋아요. 호숫가 집? 해결했습니다. 테마 파크? 몇 개나 있어요. 제가 빠트리고 있는 것도 있을 거예요.
스포츠 팀이 없다는 것도 일종의 이점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른 팀을 좋아하기 때문에 대화가 흥미롭습니다.
제 일상은 실제로 내가 원하는 어떤 것도 될 수 있습니다. 환경에 제한 받지 않습니다. 쇼핑을 하며 나 시간을 가질 수도 있고, 강아지와 함께 개 친화적인 지역을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즐거운 저녁을 위해 스트립을 헤매거나, 레드락에서 하이킹이나 스프링즈 프리저브에서 야외활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캐주얼한 게임을 즐기거나 만화 서점에서 보드 게임을 할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나는 라스베이거스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리고 지인들에게서 라스베이거스를 싫어하게 되는 추세를 느끼고 있습니다. 만약 라스베이거스를 싫어한다면, 그것은 라스베이거스가 제공하는 것을 즐기지 않기 때문이며, 좋아하는 것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밴드들
저는 아직 라스베이거스에 오래 살아본 것은 아니지만, 여기서 좋아하는 것은 다양한 밴드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인디, DIY 펑크, 라이온 그렐 등등에 몇몇 둠/스토너 메탈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보지 못한 그 밴드들도 많습니다. 또한 여기서 내 취향에 맞는 사람들을 찾지 못했습니다. (내 자매 집에서 나와 일하고 서비스 업계에서 괜찮은 위치를 찾기 위해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내 취향에 맞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사람들이 메가클럽과 EDM 등에 집착하고 있다보니 이들을 찾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봐야 할 것 같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음식입니다. (특히 인도 음식 그리고 다양한 채식주의 음식 옵션이 있습니다.) 그리고 교통 상황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아이오와의 작은 도시에서 왔는데요, 여기 교통은 꽤 즐겁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통에서 10마일씩 더 빠르거나 더 느리게 운전하기 때문에 매일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으니까요. 지금까지 라스베이거스는 다른 도시나 내가 살아본 다른 곳과 비슷한 기분이 들었지만, 1년 또는 2년 후에 여기에 머무르기 위해 결정을 내리기 전에 분명히 더 좋은 곳을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 지금까지 살아본 기분은 C+/B- 수준입니다.
DIY 펑크와 그 주변의 전체적인 분위기
DIY 펑크와 그 주변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현재 제가 이곳에 몇 개월간 있지만 아직 멋진 하우스 쇼 또는 다른 것을 찾지 못했어요. 새로 온 것이라 아직 이곳에 있는 모든 장소를 찾지 못했는데, 이곳에서는 많은 쇼가 레스토랑이나 카지노에서 열리는 것 같아요. 대부분의 장소가 연령 제한 때문에 지역 커뮤니티를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라스베이거스의 어린이가 쇼를 보러 나가서 영감을 받고 자신의 음악을 만드는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아마 다음 몇 년 동안 제 의견이 바뀔 수도 있지만, 왜 나는 PWR BTTM, Julie Ruin 같은 밴드들이 라스베이거스를 건너뛰고 주로 피닉스나 LA에서 남서부 투어를 하는지 알 수 있어요. (이게 제게 큰 문제예요. 항상 밴드를 보러 5시간 운전하면서 가기 싫어합니다.) 그러나 바뀌길 바라며, 이전에 Jeff Rosenstock가 며칠 전에 공연을 했었는데, 너무 늦게 알아서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지난 달 The Front Bottoms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라스베이거스에서 월 몇 번 이런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으면 좋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