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프로그래밍을 많이 말하지만, 컴퓨터를 다루는 모든 사람이 프로그래밍을 잘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프로그래머 중에서도 프로그래밍 언어의 특성에 맞게 잘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잘 쓰지 못하는 사람, 또는 아예 쓸 줄 모르는 사람들도 다수 존재한다. 그래서 오늘은 프로그래밍을 잘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프로그래밍을 잘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 있고, 어떤 성향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1. 프로그래머 "프로그래머는 프로그래머다"라는 문장은 프로그래밍을 잘 하는 사람이 프로그래밍에 관해서만은 전문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만큼 프로그래밍은 많은 노력과 시간을 요구한다. 그러나 프로그래머라고 해서 모든 프로그래머가 프로그래밍 언어에 능숙하지는 않다. 프로그래밍은 어떤 언어를 사용하고, 코드를 어떻게 작성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을 잘 하는 사람들은 어떤 노력을 하고,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다. 잘하는 사람들은 어떤 성향이고, 어떻게 해야 잘 하는지 알아보자.
2. 개발자 "프로그래머는 다 똑같은 개발자다"라는 문장은 프로그래머들은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찬가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만큼 프로그래밍은 다 똑같은 일을 하고, 프로그래밍 언어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도 없다. 그러나 프로그래머라고 해서 무조건 프로그래밍 언어를 잘하고, 개발을 잘하는 건 아니다. 개발자는 개발에 대한 많은 지식과 경험이 있어야 하고, 개발 언어에 있어 자신이 직접 프로그래밍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보통 잘하는 사람들은 개발을 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그래서 잘하는 개발자들은 문제를 해결하면서 프로그래밍을 잘 해나가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잘하는 사람들은 개발 관련 자격증이나 정보처리 관련 자격증이 있어서 개발자를 잘 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개발자도 성향에 따라 프로그래밍을 잘 하는 경우가 있고, 잘 못하는 경우가 있다.
3. 기획자 기획자는 개발자가 만들어 놓은 프로그램을 보고, 이를 토대로 프로그래밍을 잘하는 개발자나 개발자를 관리하는 개발자에게 프로그램을 수정하는 일을 한다. 그래서 기획자는 프로그래밍을 하다가 막히는 것을 해결하거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딩을 해보면서 프로그래밍을 잘 하게 된다. 그래서 기획자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개발자나 개발자를 관리하는 개발자보다 프로그래밍을 잘 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