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OLOGY/심리치료상담후기

[심리치료 상담 후기]

힘자산 2022. 9. 24. 22:08
반응형
안녕하세요. 저는 심리 상담을 받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작년에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저는 무기력증에 빠졌습니다.
하루는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습니다.
계속 되는 무기력증에 저는 직장도 그만두고, 집 밖으로 나가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는 부모님이 걱정돼 전화를 했습니다.
엄마는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날, 부모님께 저는 죽고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엄마가 저에게 정신과에 같이 가보자고 하셨습니다.
저는 정신과에 가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엄마의 권유로 정신과에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심리상담을 받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의사선생님은 지금 제 상태가 심각하니 입원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입원을 안하겠다고 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입원을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퇴원을 하고, 부모님께 말을 했습니다.
엄마는 저에게 화를 내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는 정말 괜찮다고, 그냥 혼자 있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저에게 화와 함께, 정신과에 대한 얘기를 하셨습니다.
엄마는 정신과가 그렇게 위험한 곳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불안했습니다.
저는 의사선생님께도, 엄마에게도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의사선생님이 저에게 왜 말을 하지 않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저는 그냥 저 혼자 해결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의사선생님은 엄마가 저보고 미쳤다면서, 제가 더 문제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계속 울었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저에게 화를 내셨습니다.
저는 엄마에게 그냥 혼자 있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저보고 죽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냥 엄마가 저에게 죽으라고 한 것 같아서 울었습니다.
저는 울다가 지쳐 잠이 들었습니다.
저는 계속 잠이 들려고 했지만, 계속 울기만 했습니다.

그러자 의사선생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저에게 계속 잠을 자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계속 우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의사선생님은 저에게 수면제를 처방해주셨습니다.
저는 잠이 들었습니다.
저는 잠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저는 일어나자 다시 울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모쪼록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반응형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