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론

나의 드론 자격증 취득기 - 2편

힘자산 2021. 12. 29. 21:48
반응형

필기시험 접수는 선착순이다. 다른 국가자격증 시험과는 다르게 먼저 빨리 접수한 사람이 시험을 치룰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 시험 접수를 하지 못해 두 달을 집에서 노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필기시험을 빨리 보는 것은 경제적인 선택이다. (이 글은 연재 취득기 입니다. 아래 목차를 확인하세요)

학원선정과 시작 
필기접수 및 시험 방법
 필기시험 공부 드론연습 시작 – 호버링1 
드론연습 시작 – 호버링2 
드론연습 – 직진 및 후진 
드론연습 – 삼각비행
드론연습 – 원주비행
드론연습 – 비상조작
드론연습 – 측풍접근
실비행시험
구술평가
취득후기 및 전망

다시 비행해야 하기 때문에, 필기접수는 빨리해야 한다. 비행은 다이어트와 같다. 꾸준히 피트니스클럽을 다니며 운동을 할 때는 3km , 5km 는 쉽게 달릴 수 있다. 하지만 일주일만 쉬면 내가 정말 저 거리를 숨차지 않고 달렸던가 라는 의심이 든다. 체력이 일주일만에 떨어진 탓도 있겠지만 익숙하지 않은 근육 사용 방법들을 잊게 되는 경우이다. 비행에서도 같은 룰이 적용된다. 기껏해서 20시간 다 공부해 놓고 1주일 지나면 까먹어서 비행을 할 수가 없다. 다시 복귀하는 대 까지 수 시간은 타야 한다. 이것이 필기시험을 빨리 접수해야 하는 까닥이다. 또한 필기시험은 통상 한달 정도 자리가 모두 예약 되어 있기 때문에, 드론학원을 선택함과 동시에 필기 접수 하면 늦는다. 따라서, 드론을 배우기로 결심했다면 학원 선택보다 필기접수가 우선시 되야 한다. 시험은 도대체 어느정도 이길래 접수부터 하라는 걸까?

공부법 – 필기시험은 문제은행식으로

필기시험은 문제은행식이다. 문제은행은 필요한 문제들을 다 컴퓨터에 넣어 놓고, 자동으로 분야별 몇 문제 씩 테스트로 나오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해당 문제들만 모두 한번씩 풀어보고 정답이 이것이구나 라는 걸 알면 된다. 그리고 시험장에 들어가서 본 듯한 문제를 찍으면 통과 할 수 있다. (물론, 가끔 보기가 바뀌기도 하나, 시험 합격 선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문제 되는 것이 있다면 처음 보는 분야이기 때문에 모든 단어나 개념들이 비슷하게 보인다는 것이다. 따라서, 구분이 쉽지 않다. 드론 문제은행 – https://www.mobilerobot.co.kr/

생소한 분야들이 나온다.

항공법규에서는 알아듣기 어려운 문장들이 나온다. 사실, 우리가 학교 다니며 법률을 배울 일은 별로 없으나 법은 잘 지키고 살아 간다. 하지만 가끔 필요해 법을 찾아보면, 독해하기 어려운 논리 구조의 문장을 서술한다. 그리고 내용의 본질은 얘기 하지 않은 채 해당 조항을 찾아보라고 넘겨버린다. 그래서 문제은행식으로 공부할 때 다르고, 다르다 는 것 정도는 알고 문제은행 공부 하길 바란다. 항공기상과 비행이론은 모르는 기상도와 비행개념들이 나온다. 문제은행을 풀며 모르는 개념 하나씩만 알아 두고 가면 된다. 윗 단락 링크인 문제은행에 가입해서 공부하면 된다.

꼼 수. 실제 접수 방법 및 개략 설명

접수와 관련해서는 ts2020.kr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이 부분은 다른 인터넷에도 설명하고 있고, 어렵지 않기 때문에 따로 설명하진 않겠다. 궁금하면 댓글을 부탁드린다. 하지만, 오히려 실용적인 어떻게 하면 시험을 빨리 볼 수 있을까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아래 그림은 학과시험 응시취소 환불 기준이다. 이틀전에 취소하면 수수료를 물지 않아도 된다.

이 말은 시험 바로 이틀전에 열심히 자리를 검색하면 여석이 한두자리 생긴다는 것이다. 시험공부를 게을리 했는데 어차피 이틀뒤에 시험봐도 떨어지겠다. 하는 사람들은 이틀전에 취소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자리가 생긴다) 따라서, 해당 접수 시스템에 가서 아래 버튼들을 잘 클릭해가며 자리가 생긴 걸 확인한다면, 바로 접수 하길 바란다. 모르는 사람은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 어리 둥절 할지 모르지만, 나중에 내 이야기가 생각 날 것이고, 그 때 다시 들어와서 꼭 읽어 보길 바란다.

마치며

실제로 나도 드론학원 등록전에 필기시험부터 접수를 했다. 그리고 학원 등록 후 첫 비행이 있던 날, 교통공단에 가서 필기시험을 보고 합격해 왔다. 결론적으로, 실시시험 접수 까지 많은 시간을 줄일 수 있었고, 비용역시 이득을 취할 수 있었다. 다음엔 필기시험 공부와 관련해서 조금 더 설명하도록 하자. 궁금한 점은 댓글로 질문 바란다. 다음편 –  필기시험 공부필기시험 접수는 선착순이다. 다른 국가자격증 시험과는 다르게 먼저 빨리 접수한 사람이 시험을 치룰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 시험 접수를 하지 못해 두 달을 집에서 노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필기시험을 빨리 보는 것은 경제적인 선택이다. (이 글은 연재 취득기 입니다. 아래 목차를 확인하세요)

학원선정과 시작 필기접수 및 시험 방법 필기시험 공부 드론연습 시작 – 호버링1 드론연습 시작 – 호버링2 드론연습 – 직진 및 후진 드론연습 – 삼각비행 드론연습 – 원주비행 드론연습 – 비상조작 드론연습 – 측풍접근 실비행시험 구술평가 취득후기 및 전망

다시 비행해야 하기 때문에, 필기접수는 빨리해야 한다. 비행은 다이어트와 같다. 꾸준히 피트니스클럽을 다니며 운동을 할 때는 3km , 5km 는 쉽게 달릴 수 있다. 하지만 일주일만 쉬면 내가 정말 저 거리를 숨차지 않고 달렸던가 라는 의심이 든다. 체력이 일주일만에 떨어진 탓도 있겠지만 익숙하지 않은 근육 사용 방법들을 잊게 되는 경우이다. 비행에서도 같은 룰이 적용된다. 기껏해서 20시간 다 공부해 놓고 1주일 지나면 까먹어서 비행을 할 수가 없다. 다시 복귀하는 대 까지 수 시간은 타야 한다. 이것이 필기시험을 빨리 접수해야 하는 까닥이다. 또한 필기시험은 통상 한달 정도 자리가 모두 예약 되어 있기 때문에, 드론학원을 선택함과 동시에 필기 접수 하면 늦는다. 따라서, 드론을 배우기로 결심했다면 학원 선택보다 필기접수가 우선시 되야 한다. 시험은 도대체 어느정도 이길래 접수부터 하라는 걸까?

공부법 – 필기시험은 문제은행식으로

필기시험은 문제은행식이다. 문제은행은 필요한 문제들을 다 컴퓨터에 넣어 놓고, 자동으로 분야별 몇 문제 씩 테스트로 나오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해당 문제들만 모두 한번씩 풀어보고 정답이 이것이구나 라는 걸 알면 된다. 그리고 시험장에 들어가서 본 듯한 문제를 찍으면 통과 할 수 있다. (물론, 가끔 보기가 바뀌기도 하나, 시험 합격 선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문제 되는 것이 있다면 처음 보는 분야이기 때문에 모든 단어나 개념들이 비슷하게 보인다는 것이다. 따라서, 구분이 쉽지 않다. 드론 문제은행 – https://www.mobilerobot.co.kr/

생소한 분야들이 나온다.

항공법규에서는 알아듣기 어려운 문장들이 나온다. 사실, 우리가 학교 다니며 법률을 배울 일은 별로 없으나 법은 잘 지키고 살아 간다. 하지만 가끔 필요해 법을 찾아보면, 독해하기 어려운 논리 구조의 문장을 서술한다. 그리고 내용의 본질은 얘기 하지 않은 채 해당 조항을 찾아보라고 넘겨버린다. 그래서 문제은행식으로 공부할 때 다르고, 다르다 는 것 정도는 알고 문제은행 공부 하길 바란다. 항공기상과 비행이론은 모르는 기상도와 비행개념들이 나온다. 문제은행을 풀며 모르는 개념 하나씩만 알아 두고 가면 된다. 윗 단락 링크인 문제은행에 가입해서 공부하면 된다.

꼼 수. 실제 접수 방법 및 개략 설명

접수와 관련해서는 ts2020.kr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이 부분은 다른 인터넷에도 설명하고 있고, 어렵지 않기 때문에 따로 설명하진 않겠다. 궁금하면 댓글을 부탁드린다. 하지만, 오히려 실용적인 어떻게 하면 시험을 빨리 볼 수 있을까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아래 그림은 학과시험 응시취소 환불 기준이다. 이틀전에 취소하면 수수료를 물지 않아도 된다.

이 말은 시험 바로 이틀전에 열심히 자리를 검색하면 여석이 한두자리 생긴다는 것이다. 시험공부를 게을리 했는데 어차피 이틀뒤에 시험봐도 떨어지겠다. 하는 사람들은 이틀전에 취소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자리가 생긴다) 따라서, 해당 접수 시스템에 가서 아래 버튼들을 잘 클릭해가며 자리가 생긴 걸 확인한다면, 바로 접수 하길 바란다. 모르는 사람은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 어리 둥절 할지 모르지만, 나중에 내 이야기가 생각 날 것이고, 그 때 다시 들어와서 꼭 읽어 보길 바란다.

마치며

실제로 나도 드론학원 등록전에 필기시험부터 접수를 했다. 그리고 학원 등록 후 첫 비행이 있던 날, 교통공단에 가서 필기시험을 보고 합격해 왔다. 결론적으로, 실시시험 접수 까지 많은 시간을 줄일 수 있었고, 비용역시 이득을 취할 수 있었다. 다음엔 필기시험 공부와 관련해서 조금 더 설명하도록 하자. 궁금한 점은 댓글로 질문 바란다. 다음편 –  필기시험 공부

반응형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