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가 외국말을 쉽게 할 수 없듯이
외국인도 우리나라 말 배울 때 정말 많이 어려워하는데요.
특히 우리나라의 띄어쓰기, 조사표현, 상대높임말, 받침은 너무 어렵죠.
재미로 알아보는 흔한 실 수 아래에 갑니다~
첫 번째, '합니다' '같이'의 발음 실수!
여러분, 마음속으로 '합니다'
발음 한번 해보세요.
'합니다'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혹시 '같이'도 해보실래요?
'가치'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외국인은 이 합니다와, 같이의
맞춤법을 빈번히 혼동한다고 하네요.
두 번째, 조사 '은,는, 이, 가'
겨울 '에는' 딸기 '가' 최고지!
저 '는' 쌀 밥이 좋아요.
이러한 관사는 매번 틀립니다.
세 번째 낳다. 낫다. 낮다.
어렵죠. 한국인도 혼동하는 받침인데요.
모든 발음이 '낫타' 이므로, 문맥상으로 확인해야 하는 것이죠.
- 아기를 낳다.
- 감기가 낫다
- 천장이 낮다
네 번째 ~~ 구나
- 감기에 걸렸다. 걸렸구나
- 계산이 틀렸어? 틀렸구나
그렇군요!!
다섯 번째, 생일 vs 생신
같은 생일을, 왜 높임말을 사용하는지
외국에는 존댓말이 별로 없어서 구분이 쉽지 않다고 하네요~!
이상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