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외국인이 자주하는 한국 말 실수

힘자산 2023. 1. 3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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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외국말을 쉽게 할 수 없듯이

외국인도 우리나라 말 배울 때 정말 많이 어려워하는데요.

 

특히 우리나라의 띄어쓰기, 조사표현, 상대높임말, 받침은 너무 어렵죠.

재미로 알아보는 흔한 실 수 아래에 갑니다~

첫 번째, '합니다' '같이'의 발음 실수!

여러분, 마음속으로 '합니다' 

발음 한번 해보세요.

'합니다'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혹시 '같이'도 해보실래요?

'가치'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외국인은 이 합니다와, 같이의

맞춤법을 빈번히 혼동한다고 하네요.

 

두 번째, 조사 '은,는, 이, 가'

겨울 '에는' 딸기 '가' 최고지!

저 '는' 쌀 밥이 좋아요.

이러한 관사는 매번 틀립니다.

세 번째 낳다. 낫다. 낮다.

어렵죠. 한국인도 혼동하는 받침인데요.

모든 발음이 '낫타' 이므로, 문맥상으로 확인해야 하는 것이죠.

  • 아기를 낳다. 
  • 감기가 낫다
  • 천장이 낮다

네 번째  ~~ 구나

  • 감기에 걸렸다. 걸렸구나
  • 계산이 틀렸어? 틀렸구나

그렇군요!!

다섯 번째, 생일 vs 생신

같은 생일을, 왜 높임말을 사용하는지 

외국에는 존댓말이 별로 없어서 구분이 쉽지 않다고 하네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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