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생산 업체인 이항이 사기의 정황이 밝혀졌는데요. 이항은 올해 초 한강에서 쌀자루를 실제로 나르미 미래 드론 택시에 대한 전망을 비췄습니다. 하지만 실사를 나가본 연구원이 발견한 것은, 초라하기 짝이 없는 생산시설과 그리고 인력 기술력은 있을까 하는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목차
- 논란 및 이슈
- 회사 소개
- 기술력
- 현재 상황
- 마무리
2.
이항 회사는 중국 광저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후화즈 대표가 운영하는 회사이며 안전한 비행체를 만들겠다고 설립한 회사로 유명합니다. 2016년에는 세계최초 유인 드론택시 이항 184를 생산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DJI 를 쫒아 세계 2외 드론업체로 부상하였고 나스닥에 19년에 상장 하였습니다. 이후 주식은 역시 많이 올랐고요.
3.
이항이 가진 기술력은 실로 알짜 배기였다고 할까요. 무인비행의 안정성과 프로그램 경로 관제시스템 프로펠러 내구성은 여타 업체의 추종을 받고 있었고요. 이항이면 알아 줄만하다 라고 모두가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4.
하지만 울프팩이 내놓은 보고서에 의해 이항업체의 실체가 폭로 되었는데요. 구매를 계약한 두군데의 업체를 찾아가보니,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회사임이 밝혀졌고요. 이것은 허위 계약서이다 라고 판명 되었습니다. 아마도, 실사를 간 팀이 열일을 한것 같네요. 아울러 실제로 생산을 하기에는 너무 부족한 라인시설들 그리고, 직원들도 현재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5.
드론택시가 나라의 미래 산업인만큼 각국에서 모두 신경써서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이항의 경우에는 이번에 사기 논란을 벗어나기 쉽지 않아보입니다. 또 한 주가역시 추가하락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나스닥에서 상장폐지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한강에서 쌀자루 나르며 멋진 모습을 보여줬던 이항.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