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코풀기 교육 참 여렵죠 노시부도로도 쉽지 않아요
제 아이는 3살인데요. 전동 코 흡입기를 좋아하지 않아요.
아이에게 코 푸는 법을 가르쳐주기에 좋은 때라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잘 안되더라고요.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 까요 ^^
샤워를 하면서 교육하는 방법
우리 작은 아이는 2살이며,
최근에 코 풀기를 배웠어요.
강한 숨을 코로 내쉬라고 가르치고,
몇 번의 연습 끝에 휴지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이상한 소리를 내며 웃기 시작했고,
저를 웃게 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지금은 코 풀기를 상당히 즐기고 있어요.
반면, 4살인 다른 아이는 방금 방법을
배웠지만 전혀 좋아하지 않아요.
아이들은 받아들이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계속 연습하며 재미있게 하면,
그 아이도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탁구공으로 교육하는 방법
탁구공을 이용해서 제 아이에게 가르쳐줬어요.
아시다시피 탁구공이 매우 가볍자나요.
부엌 테이블에 출발선과 결승선을 설정한 다음,
아이가 결승선까지 도달할 수 있을 만큼 세게 코를 불게 했어요.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아주 잘 돼가고 있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한 뒤엔 테이블 청소가 좀 필요해요 🥴😂)
생일 케잌 초 불기
제 아들은 생일 촛불 끄기를 좋아하니,
입으로 불듯이 코를 통해 불어달라고 가르쳤어요.
그랬더니 몇 번 시도 끝에 성공했답니다.
제 딸도 3살이라, 같은 방법으로 가르쳤어요.
그리고 아이가 휴지로 코를 풀었을 때
얼마나 길게 신선한 숨을 들이켰는지 보여주었어요.
그런 모습에 아이도 엄청 열중하더라구요.
휴지 사용법
제 딸이 11개월 때였어요,
원하는 방향으로 "불기"를 모습을 보여줬죠.
휴지를 들고 시작했죠.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 아이가 요령을 익혔어요.
가끔은 숨을 들이마시기도 하지만,
이제는 전문가 수준이에요.
아이는 벌써 20개월이에요.
그냥 재미있게 해주면, 점점 더 능숙해질 거예요.
P.S. 같은 이유로 제 아들을 가르쳐야 했답니다...
코를 푸는 전구 주사기 같은 것은
아들한텐 최악의 적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