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학교를 다녔다. 학익동에 살았다. 저 언덕위에 병무청에서 신체검사도 받았다. 이곳은 학익 IC를 나오자자 위치한 곳이다. 학익IC에서 나오면 언덕 위쪽에서 빠져나오게 되고 쭈욱 아래로 주안 방향으로 가게 된다. 문제는 이 지역에 위치가 상당히 고 지대 라는 것이다. 자기 차가 없이 움직이기 쉽지 않다. 그래도 고지대라서 햇볕은 잘 들수 있겠다. 예전에 옐로우하우스가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사라진 듯하다. 근처에 인천지방법원도 있고, 언덕지대라 특별히 우범지대는 아닌것 같은데, 쉽사리 판단하기 어렵다. 인천의 어떠한 집도 이런 가격이 없다. 서울의 상승세 장의 온기가 여기까지 퍼질것인가 의문이긴 하다. 문제는 그래도 갭은 3000만원 이상이라는 것. 이렇게 삼천만원이 궁하게 보일까. 하긴 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