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기아자동차 생산직 면접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저는 1시 40분 면접이었는데요, 저와 같은 면접 대기자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일찍 가서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왠걸.. 2시 40분이 되서야 다른 분들이 오셨습니다.
저는 정말 일찍온거였어요!
(제가 일찍간 이유는.. 일찍가면 좋은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일찍가면 일찍가고 일찍가고 일찍가고..)
대기실에서 기다리면서 옆에 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그랬습니다.
저는 1/3정도 온듯합니다.
기다리면서 면접후기를 보려고 했는데,
그냥, 옆에 분들과 이야기하면서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제 차례가 되서 들어가니까,
면접관님께서 "안녕하십니까!"라고 하시길래
"안녕하십니까!"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력서 보고 왔는데요.."라고 제가 말했습니다.
그러자 면접관님께서 "어느 부분을 열심히 하셨나요?"라고 물으셨습니다.
저는 "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자동차 설계부분을 열심히 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면접관님께서 "네 알겠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느부분을 열심히 하셨냐고 물으셨을때
"저는 엔진쪽을 열심히 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면접관님께서 "네 알겠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또 어떤 부분을 하셨냐고 물으셨을 때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자동차 설계부분을 열심히 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면접관님께서 "네 알겠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렇게 면접을 끝내고
집으로 귀가를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기아자동차에 전화를 해서 집으로 오는 도중에
합격 문자를 받아냈습니다!
저는 합격을 기대하지 않고
그저 열심히 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으로
저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면접관님께서 봐주신것 같아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2월 25일에 기아자동차에 입사합니다.
그리고 기아자동차에 입사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면접을 보러가는 동안에도
제 옆에 계시던 분은 탈락을 하셨고,
제 앞에 계시던 분은 합격을 하셨습니다.
참고로 제 앞에 계시던 분은
학점이 낮았습니다.
저는 학점이 높았지만,
저보다 학점이 낮으신 분들도 많이 합격하셨습니다.
저는 학점이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학점이 낮으신 분들도
저보다 훨씬 더 높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저에게도
합격이라는 행운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 하루종일 기아자동차에 합격하신 분들을 부러워했습니다.
꼭 합격을 하셔서 이 기쁨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아자동차 파이팅입니다!
기아자동차 화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