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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이 세상을 뒤흔드는 10가지 이유

실내클라이밍의 장점은 많고 많습니다. 단순히 좋다고만 할 것이 아니라, 우선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겠죠. 산에 가려고, 베낭매고 신발챙기고 도시락 챙기고 선크림 바르고 할 필요가 없으니깐요. 여기 클라이밍 다른 운동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더 우월한 장점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렛츠고! 볼더링의 이점 지금 등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네스나 로프 없이 등반하는 것입니다. 클라이밍라고 하면, 땅에서 수천 미터 떨어진 곳에서 죽음을 무릅쓰는 스턴트를 하는 모습을 상상 할 수 있습니다. 아주 무섭죠?! 반면에, 아주 푹신푹신한 메트가 아래 깔려 있고, 그 높이는 고작 3미터 정도 된다고 하죠. 어떠신가요? 알아봅시다. 실내클라이밍은 전 세계 모든 주요 도시에 문을 열면서 스포츠가 빠르게 주류 활동이 되고 있습니..

CLIMBING EDGE 2023.02.05

클라이밍! 너 여기서 양말을 왜 벗어?

클라이밍 할 때 양말을 신느냐 벗느냐 하는 문제는 실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혹시나 모를 발냄새의 영역의 문제도 아니고요. 여름에는 어쩔 것이며, 나의 클라이밍 실력은 과연 양말에 비례 하는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라이밍 양말에 관한 글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클라이밍 양말] 볼더링용 양말을 찾아 보았다 클라이밍 양말을 신어야 하는지 고민을 해보다가, 일단 어떤 양말이 있는지부터 확인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찾아 보았습니다!! 어떠한 양말이 나에게 산뜻함을 줄 수 있을지 같 bouldering.tistory.com (Are you 싹수 or 노싹수?) 우리는 양말이 필요없다 등산화의 경우에 양말은 필수품입니다. 양말 없이 러닝화, 하이킹 부츠, 스키 부츠를 신는 것을 상상 할 수 있나요? 만..

CLIMBING EDGE 2023.02.04

크로스핏 vs 클라이밍 어떤게 더 빡 셀까요?

크로스핏과 클라이밍 중 어떤 운동이 더 좋을까요? 격하고 강한 운동라면 당연 크로스 핏. 하지만, 그렇다고 클라이밍도 얕볼 수 없습니다. 운동을 한번에 5분 이상할 수 없는 근육 운동이기 때문이죠.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로스핏을 하는 이유 요새는 크로스핏 운동 많이 하죠. CrossFit 짐이 많이 생겨서 근처에서 운동하기도 참 좋습니다. 이는 전 세계적인 특징이기도 하고요. 크로스핏은 축구 선수, 전직 체조 선수, 무술가, 헬스클럽 등에 질린 사람들이 찾는 운동 중 하나입니다. 단체로 격하게 하는 게 장점인 운동이기 때문이죠 이렇게 격한 운동을 하는 이유는 대체로 3가지 이유 때문인데요. 역도, 체조, 유산소 운동을 활용하여 전인적이고 건강한 운동선수를 양성하는 피트니스 프로그램 이기 때문 ..

CLIMBING EDGE 2023.02.03

클라이밍 vs 수영, 동시에 하는게 제일 좋지만

나이스한 삶을 살고 싶다. 단단한 몸으로 멋있는 근육도 갖고 싶고 가벼운 체중으로 활동성을 높이고도 싶다. 가만히 앉아서는 답이 안나온다. 혼자 운동하는 것보다는 운동을 등록하는 것이 지속적인 운동을 즐기는 방법이 아니겠는가. 그렇게 운동을 찾다보니, 클라이밍과 수영이 눈에 보인다. 둘다 좋아보이는데 어떤 운동을 시작해 볼까? 다르지만 매우 비슷한 운동 클라이밍은 인공바위, 인공 벽과같은 수직 표면을 오르는 운동입니다. 이는 매우 강도가 있는 운동이며, 유연성 및 난이도에 따라 스킬이 필요합니다. 클라이밍은 상체의 힘, 균형 및 조정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정신적 도전과 성취감을 제공합니다. 반면에, 수영은 전신 운동을 제공하는 충격이 적은 유산소 운동입니다. 수영은 심혈관 건강, 유연성 및 근긴장도를 향..

CLIMBING EDGE 2023.02.02

[클라이밍 통증] 부상 없이 클라이밍 하는 방법 - 더 많이

들어가며 클라이밍을 잘하고 싶은 사람에게 가장 먼저, 하는 조언은 클라이밍을 자주 하라는 것 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클라이밍을 너무 많이 하지 말라고도 하죠! 왜 그러는 걸까요? 바로 부상 위험 때문이죠. 누구나 한 번에 5시간씩 매일 운동 할 수 있지만 부상당할 가능성은 주당 3-4일, 매 번 2-3시간만 클라이밍하는 사람들에 비해 상당히 높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부상 없이, 운동할 수 있을 까요? 아래 알아보시죠 펌핑이 최대한 늦게 오게 하는 방법 젖산 축적은 팔뚝에 젖산이 축적되는 경우이며, 젖산 축적은 혈액에 산소가 충분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클라이머가 이것을 다루는 일반적인 방법은 중력이 심장에서 팔뚝과 손으로 새로운 혈액을 순환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팔을 땅쪽으로 내려놓는 것입니다...

CLIMBING EDGE 2023.01.31

외국인이 자주하는 한국 말 실수

우리가 외국말을 쉽게 할 수 없듯이 외국인도 우리나라 말 배울 때 정말 많이 어려워하는데요. 특히 우리나라의 띄어쓰기, 조사표현, 상대높임말, 받침은 너무 어렵죠. 재미로 알아보는 흔한 실 수 아래에 갑니다~ 첫 번째, '합니다' '같이'의 발음 실수! 여러분, 마음속으로 '합니다' 발음 한번 해보세요. '합니다'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혹시 '같이'도 해보실래요? '가치'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외국인은 이 합니다와, 같이의 맞춤법을 빈번히 혼동한다고 하네요. 두 번째, 조사 '은,는, 이, 가' 겨울 '에는' 딸기 '가' 최고지! 저 '는' 쌀 밥이 좋아요. 이러한 관사는 매번 틀립니다. 세 번째 낳다. 낫다. 낮다. 어렵죠. 한국인도 혼동하는 받침인데요. 모든 발음이 '낫타' 이므로, 문맥상으로 확인해..

수필 2023.01.31

클라이밍 살 뺄 수 있을까요?

클라이밍이 스포츠라고 말 할 수 있을까요? 그 논란 여기에서 알아 봅니다! 사전에 따르면 스포츠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 또는 팀이 엔터테인먼트를 위해 다른 사람 또는 다른 사람과 경쟁하는 신체 활동 및 기술을 포함하는 활동입니다. 클라이밍은 상당한 신체적 노력과 기술을 사용하고 경쟁이 치열하며 오락을 위해 텔레비전에서 상영되기 때문에 스포츠입니다. 등반은 정의에 명시된 자격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 되었어요. 클라이밍을 처음 접하는 경우 등반이 어떻게 사전에 나와 있는 네 가지 자격을 충족하는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에 해당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유명한 다큐멘터리 프리 솔로(Free Solo)의 등반이 스포츠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봅시다. 스포..

CLIMBING EDGE 2023.01.31

[클라이밍 부상] 손가락 힘줄 통증 찌릿할 때 원인

클라이밍을 하다보면, 손가락의 통증을 어쩔 수 없이 달고 다닐 때가 있죠. 클라이밍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더욱 이러한 증상들은 많아지게 되는데요. 손가락 그립 훈련을 해도, 나아지지 않고 더욱 고통 스럽습니다. 어느날 아침 일어나보니 손가락이 잘 움직이지 않아서, 이를 어쩌나 싶었어요. 걱정 많은 상태로, 인터넷을 찾아봤죠. 생각보다. 많은 정보가 없었어요. 중복되는 뻔한 말들만 있었고요. 클라이밍 그만하라'는 사람도 많았고, 힘줄이 아프면 끝이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힘줄의 다발과, 연결된 세포들의 상관관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고 일부 코치도 과학에 익숙하지 않지만 힘줄은 물과 콜라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힘줄과 인대에 있는 콜라겐 원섬유가 약간 저하됩니다. 약해집니다. 콜라겐 섬유..

CLIMBING EDGE 2023.01.31

[클라이밍 부상] 손가락 힘줄 부상 예방법

클라이밍에 있어서 힘줄 부상은 피할 수 없는 숙명입니다. 운동 당시에 통증이 없었다고 해서 괜찮은 것이 아니에요. 힘줄에는 신경다발이 없어서, 당시에 아프지 않더라도, 부상은 이미 발생 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저의 경험을 말씀드릴께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 커피를 손에 쥐기가 어렵고 약지에 있는 힘줄 8개를 꼬집었을 때 고통스러웠습니다. 아팠죠. 운 좋게도, 이것은 부상 전의 것이거나 미세한 부상이었기 때문에 저는 계속 클라이밍을 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회복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이 분명히 있어요. 손가락 힘줄 운동을 해야 할 때는 언제일까요? 물론 훈련에 관한 한, 적절한 양이 전부입니다. 체육관에 머무르든, 행보드에 앉아있든, 너무 이른 시간에 무리를 하는 등반가들은 그렇게 훈련하거나, 높은 수준으..

CLIMBING EDGE 2023.01.31

퇴사 후 무인창업을 시작하는 방법

들어가며 끊임없는 업무의 요구와, 무너져버린 일과 삶의 경계. 조금만 더 버티면 무엇이 달라질까 싶다. 자기들끼리 사내 정치 하는 것은 상관없는데, 애꿏은 나까지 끌어들이는 건 정말 싫다. 이 일을 계속 함으로써 내가 성취를 할 수 있는지. 동료들이 나를 밟고 성장을 하는 것인지 알 수 없다. 다만, 내 인생이 아까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하면, 내 사업을 시작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1인창업을 시작하여 기반을 다질 수 있을까? 남들이 말하는 퇴사 1. 많은 미국 전문가들이 우울증은 뇌질환이 아니라 스트레스 반응이다라고 주장하고 있고 나도 여기에 어느 정도 동감함... 우울증은 그냥 환경을 바꾸는게 답일 때가 많은 듯. 나는 약물치료 맹신했고 약 한번도 안 빼먹고 다 먹었는데 이제 와서 돌아보면..

전문가식견 2023.01.29